원소절 특집
부드러운 등불 그림자 속에서 원소절 특집은 고전과 몽환이 어우러진 분위기로 펼쳐진다. 개량 한푸를 입은 소녀가 수놓은 구슬 꽃등을 들고, 가벼이 흔들리는 치맛자락이 온화하면서도 영활한 몸매를 그려낸다. 달빛과 따뜻한 황색 촛불이 그녀의 섬세한 피부와 비단 질감 위에 교차하며, 고전적이면서도 미묘한 관능이 스며든 동양 미학을 연출한다. 수줍으면서도 대담하게 돌아보는 눈빛은 원소절 밤의 은밀하고 달콤한 소녀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화면은 섬세하고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오코凉凉子







